참석자들이 경남 창원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현 제공.
이번 간담회는 창원국가산단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하고, 산업단지 중심으로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박민원 창원대 총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삼현이 추진 중인 ‘문제해결형(Type 3) AX 대표 선도공장’ 모델의 실증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삼현은 이번 사업에서 자사 핵심 역량인 ‘3-in-1 통합 솔루션(모터·제어기·감속기)’ 설계 및 양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기반 AI 품질향상 예측모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삼현은 이 모델을 통해 자동화 라인의 난제인 ‘가성불량’ 발생률을 30% 이상 줄이고, 전체 생산성을 12% 이상 개선한다는 정량적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실제 제조 현장의 수익성과 품질 신뢰성을 극대화하는 대표 선도공장으로, 향후 산단 내 AX전환이 확대될 수 있도록 선도공장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표준화 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기원 삼현 박기원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 기업의 우수 연구인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단순 부품 제조사를 넘어 전 세계 제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글로벌 자율제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