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다이글로벌 [챗GPT를 활용한 이미지]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구다이글로벌은 이날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씨티, 모건스탠리 등 국내외 4개 증권사를 주관사단으로 확정했다. 국내 증권사 중에선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고, 해외 증권사 중 추가 대표 주관사 지위를 부여할 예정이다.
앞서 구다이글로벌은 지난해 12월 주요 증권사들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한 뒤 숏리스트를 선정,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해 주관사단을 선정했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을 포함해 국내 5곳, 외국계 6곳의 증권사가 PT에 참여한 가운데 최종 주관사단은 4곳으로 압축됐다.
구다이글로벌은 최근 북미 현지 전략 파트너사인 한성USA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글로벌 유통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유통망과 운영 인프라를 직접 확보함으로써 브랜드 중심 성장 전략을 넘어 브랜드와 유통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구다이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주관사 선정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준비하기 위한 절차적 단계”라며 “선정된 주관사단과 함께 상장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다이글로벌은 주관사단과 기업 실사 작업 등을 거쳐 상장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 예정 시기는 2027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