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10.26%(640원)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2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호타이어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453억원(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으로 시장 기대치(1179억원)를 상회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가격·믹스·비용의 정상화를 통한 호실적 달성으로 광주공장 화재에서 비롯한 우려를 대부분 해소했다”며 “탄탄한 이익 체력과 결손금 해소를 통한 재무 정상화는 밸류에이션 상향 명분을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2028년 함평·유럽 신규 공장을 통한 실적 레벨업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의 주가 수준에서는 하방리스크가 제한적이다”고 짚었다.
이어 “2025년 말 이익잉여금은 1222억원으로 플러스 전환했다”며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배당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있는 구간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