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1)
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209.96포인트(4.13%) 오른 5299.10에 출발해 곧바로 5300선을 넘어섰다. 장중 한때 5317.63포인트까지 올랐으나 53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4717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9억원, 395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보험, 제조, 제약, 증권이 강세다. 특히 반도체 대장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이 시각 삼성전자(005930)는 전장 대비 8900원(5.61%) 오른 16만7500원에, SK하이닉스(000660)는 5만원(5.96%) 상승한 8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부는 것으로 해석된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206.95포인트(2.47%) 오른 5만115.67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5만선을 돌파한 것은 이날이 처음으로 엔비디아가 7.87%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3.90포인트(1.97%) 오른 6932.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90.63포인트(2.18%) 오른 2만3031.21에 각각 마감했다.
이밖에 현대차(005380)(1.71%), LG에너지솔루션(373220)(2.4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50%), SK스퀘어(402340)(7.7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6.18%), 두산에너빌리티(034020)(6.52%) 등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26포인트(2.98%) 오른 1113.03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9.14포인트(2.70%) 오른 1109.91에 출발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188억원, 기관이 1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22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2개 종목 중 에코프로(086520)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4.49%) 오른 16만2800원에, 알테오젠(196170)은 1만6500원(4.57%) 상승한 3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에코프로비엠(247540)(2.41%),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3.65%), 삼천당제약(000250)(1.60%), 에이비엘바이오(298380)(4.17%), 코오롱티슈진(950160)(2.44%) 등이 상승세다. 파마리서치(214450)(-3.82%), 삼표시멘트(038500)(-4.89%), 쎄트릭아이(-1.60%) 등은 하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