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CMMC 서비스팀 출범···美 방산·연방 공급망 진출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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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2월 09일, 오전 09:46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정KPMG는 미국 국방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방산·연방 공급망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CMMC(Cybersecurity Maturity Model Certification) 전담 서비스팀을 공식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삼정KPMG)
최근 미국 국방부 관련 사업 참여 요건이 한층 구체화되면서, 방산 및 연방 공급망과 연계된 사업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사전에 충족해야 할 준비 요건도 확대되고 있다. 미국 방산 기업은 물론 캐나다와 호주 등 우방국을 시작으로, UAE·대만·말레이시아 등 주요 글로벌 방산 기업들 역시 이미 CMMC를 취득해 계약 필수 요건을 충족한 상태다.

CMMC는 기업이 미 국방부와의 계약 과정에서 어떤 유형의 정보를 취급하는지에 따라 요구되는 준비 수준이 달라지는 구조다.

이에 삼정KPMG는 CMMC 서비스팀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CMMC 대응 컨설팅 체계를 구축했다. 컨설팅 초기 단계부터 기업의 미국 사업 구조와 글로벌 공급망 내 참여 방식, 내부 프로세스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과도한 투자나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미국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합리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고영대 삼정KPMG 컨설팅부문 상무는 “CMMC 대응은 단순한 인증 준비가 아니라, 기업의 중장기 해외 사업 전략과 글로벌 공급망 참여 구조를 함께 점검하는 과정”이라며 “삼정KPMG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석을 기반으로 인증 요구사항에 접근하고, 글로벌 지식 커뮤니티를 활용해 제도 해석과 적용의 일관성을 높이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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