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택배사는 정부의 새벽배송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진입이 유력해진 가운데 배송 물량 증가의 수혜는 CJ대한통운 등 택배사가 가져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새벽배송에서는 신선식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CJ대한통운은 신선식품에 강한 이마트의 새벽배송을 전담하고 있다”며 “규제 완화 시 CJ대한통운의 물량이 늘어날 수 있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새벽배송 총 거래액을 15조원, 전체 거래액 대비 최종 배송 비용의 비중을 5~15%라고 가정할 경우 CJ대한통운의 점유율은 7~21%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