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701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확대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69억원, 366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들은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8%) 내린 1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는 4000원(0.45%) 하락한 88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견조한 실적에 연초 배당 기대감이 부각되며 금융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105560)이 3.50% 상승하며 시총 상위권에서 강세를 주도했고, 신한지주(055550)도 5.35% 올랐다.
반면 방산주는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6.54% 장중 급락하며 시총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밖에 시총 상위 기업 가운데 상승 종목은 현대차(005380)(0.42%),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06%), 기아(000270)(0.98%) 등이다. 반면 삼성전자우(005935)(-0.69%), LG에너지솔루션(373220)(-1.39%), SK스퀘어(402340)(-3.91%), 두산에너빌리티(034020)(-1.57%), HD현대중공업(329180)(-2.22%)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9포인트(1.08%) 내린 1115.36을 기록하며 약세로 전환했다. 개인이 244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10억원, 10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다. 에코프로(086520)는 전 거래일 대비 3800원(2.39%) 내린 15만5500원에, 알테오젠(196170)은 5500원(1.42%) 하락한 38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에코프로비엠(247540)(-2.18%),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77%), 삼천당제약(000250)(-7.22%), 에이비엘바이오(298380)(-1.53%), 코오롱티슈진(950160)(-3.27%), 리노공업(058470)(-2.32%), 리가켐바이오(141080)(-0.11%), 펩트론(087010)(-3.94%) 등이 하락했다. 반면 HLB(028300)(0.19%) 등은 소폭 상승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장중 미국 선물 지수의 약보합 등락에 오전 10시 이후 지수는 마이너스로 전환하기도 했다”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이 마이너스로 전환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