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비스는 범용 생성형 AI와 달리 외국인 유학생의 실제 사용 맥락을 반영해 설계됐다. 제공 범위는 △정착 영역(비자, 거주, 금융, 통신, 보험) △생활 영역(교통, 공공·민간 서비스 이용, 문화 이해) △학교생활 영역(학사 제도, 수업·과제·공지 이해) △팀플·이메일 등 커뮤니케이션까지 포함하는 유학생 특화 도메인 전반을 포함한다.
바이비온은 현재 국내 약 18만명 규모의 외국인 유학생 시장을 초기 타겟으로 삼고 있다. 향후에는 약 57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체류 외국인 전체 시장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유학생이라는 명확한 도메인에서 SLLM을 고도화한 뒤 근로·결혼·장기 체류 외국인 등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바이비온은 이번 시드 투자를 통해 △도메인 특화 언어모델 정밀도 고도화 △유학생 행동·질의 데이터 기반 AI 학습 강화 △대학 및 유관 기관과의 기술·서비스 연계 △초기 사용자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황혜린 바이비온 대표는 “외국인 유학생은 분명한 규모와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기술적으로 충분히 해결되지 않은 영역”이라며 “유학생 정착과 생활 전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SLLM 기반 AI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