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644억원,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222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자산 규모도 확대됐다. 자산총계는 2024년 1238억원에서 2025년 1508억원으로 늘었고, 자본총계는 1163억원에서 1367억원으로 증가했다. 부채는 같은 기간 76억원에서 141억원으로 확대됐다.
증시 활황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스트레이드는 2022년 11월 법인 설립 이후 거래제도 및 시스템 구축, 인가 취득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로 공식 출범했다.
당초 3년 내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삼고 출발했으나,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40분∼8시)을 개설, 기존까지 6시간 30분이었던 주식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대폭 늘리면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다만 대체거래소에 적용되는 거래량 제한 규제로 거래 가능 종목 수가 반복적으로 축소되는 점은 향후 과제로 지목된다.
실제 넥스트레이드는 전날 증시 거래량 급증에 따라 50개 종목을 매매체결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거래 가능 종목 수는 기존 700개에서 650개로 줄어들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