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매장 전경. (사진=BGF리테일)
지난해 4분기 BGF리테일의 연결기준 매출은 2조2923억원, 영업이익은 6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24.4% 증가했다.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주 연구원은 “명절 상여금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약 50억원 반영된 만큼 영업성과는 이보다 좋았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동일점 성장률은 0.4%로 일반상품이 0.8% 증가, 담배가 0.3% 감소를 기록했다.
그는 “상반기 동일점 매출이 감소했던 점을 고려할 때 회복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1분기 동일점 매출 성장률은 4분기 대비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기대감을 가져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마진율이 낮은 담배 비중이 하락함에 따라 평균상품이익률이 0.1%포인트 개선됐다”며 “자회사들의 영업이익 또한 전반적으로 상승한 점이 연결실적 개선을 이끈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주 연구원은 “올해 점포 순증 목표는 300개(개점 1300개, 폐점 1000개)”라며 “우량점 중심의 점포 순증을 통해 편의점 산업 내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목표주가는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3.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편의점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한 만큼 과거와 같은 높은 성장률 및 밸류에이션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이를 감안해도 현재 주가는 PER 10.4배(2026년 당사 추정치 기준) 수준에 불과해 과도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