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비농업 고용, CPI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 차주 장기 설연휴를 앞두고 일부 현금 비중 확대 심리가 커진 가운데 지수는 박스권 흐름 이어 나가며 실적 발표에 따른 종목 순환매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경기 약화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10% 오른 5만188.1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0.33% 빠진 6941.80을,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도 0.59% 내린 2만3102.47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39억원, 1244억원어치 사고 있으나 외국인이 2394억원어치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498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 종이·목재, 제약, 통신 등이 2% 이상 오르고 있고 일반서비스, IT서비스 등이 1%대 오름 폭을 기록 중이다. 반면 섬유·의류는 2% 이상 밀리고 있고 전기·전자,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등이 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68270)이 4% 이상 오르고 있고 KB금융(105560)이 2%대 상승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신한지주(055550) 등은 상승세를 보인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와 SK스퀘어(402340)는 2% 이상 밀리고 있고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28260) 등이 1%대 빠지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0.16%(1.77포인트) 내린 1113.43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메지온,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2%대 뛰고 있고 리가켐바이오, HLB 등이 1%대 오르고 있다. 원익IPS, 에코프로 등은 2%대 밀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