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5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7%(8.95포인트) 오른 5310.64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5293.75로 전 거래일보다 하락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50억원, 1869억원어치 사고 있으나 외국인이 3902억원어치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282억원 순매도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연초 이후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 누적된 가운데 주도주 중심으로 매물 소화 국면이 진행되고 있지만 지난주와 같이 급격한 조정 흐름은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차주 국내 증시는 설 연휴에 따른 장기 휴장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수급의 베팅은 연휴를 거친 이후 내주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업종별로 통신이 3% 이상 오르고 있고 제약이 2%대 뛰고 있다. 보험, 금융, 화학 등은 1%대 상승세를 보인다. 반면 섬유·의류는 2% 이상 밀리고 있고 종이·목재, 증권, 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등이 하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위인 가운데 셀트리온(068270)이 5% 이상 오르고 있고 KB금융(105560)이 4%대 상승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는 2% 이상, 기아(000270)는 1%대 상승 폭을 보인다. 반면 SK스퀘어(402340)는 2% 이상 밀리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가 1%대 빠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28260) 등은 약세를 보인다.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0.14%(1.60포인트) 오른 1116.80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리가켐바이오(141080) 등이 3% 이상 오르고 있고 코오롱티슈진(950160), HLB(028300), 알테오젠(196170) 등이 2%대 상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