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바이오로직스, 상장 앞두고 해외 IR 박차…"OX40L 타깃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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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2월 11일, 오전 11:06

[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아이엠바이오로직스)


이번 로드쇼는 해외 기관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사업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포함해 홍콩 16개, 싱가포르 11개, 미국 13개 업체 등 총 40개 해외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참석한 다수의 투자자들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사업화 성과 및 중장기 성장 전략, 회사의 핵심 기술, 그리고 주요 파이프라인인 'IMB-101'(화농성한선염 치료제) 'IMB-102'(아토피성피부염 치료제)의 경쟁력과 차별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옥스포티라이간드(OX40L) 타깃 항체가 자가면역질환의 기초 플랫폼 항체로서 지닌 잠재력 및 확장성, 그리고 OX40L 타깃 기반 이중항체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해외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상장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 기업설명회에서 만난 기관투자자들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기술력과 성장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하경식 아이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금번 로드쇼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과 당사의 사업과 성장 전략에 대해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단기적인 시장 환경보다는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 투자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가치를 안정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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