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역대 최대 매출에 11%대 강세[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2월 12일, 오전 09:27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경동나비엔(009450)이 지난해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경동나비엔은 전 거래일 대비 7300원(11.74%) 오른 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을 올리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동나비엔은 전날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 50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 매출이 1조 5000억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441억원으로 같은 기간 8.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04억원으로 27.3%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약 4395억원, 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34.8% 증가했다.

경동나비엔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08억 3969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3%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은 주주총회 이후 한 달 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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