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5500도 돌파. (사진=연합뉴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10시 51분 기준 2.85% 오른 5506.99를 기록했다. 이날 개장과 동시 54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한 이후 재차 5500선을 돌파한 것이다.
코스피는 지난달 22일 5000포인트를 첫 돌파한 이후 15거래일 만에 10% 상승하며 고점을 빠르게 높였다.
지난달 12일부터 이날까지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 순매수세가 돋보인다. 개인이 1조1870억가량 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5조4519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된다. 기관 중 금융투자 순매수 규모가 약 8조원대로 집계돼 개인들의 지수 ETF 매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지수 상승은 반도체주가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오전 11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90% 오른 17만 7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17만 9600원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18만닉스’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K하이닉스(000660)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3.14% 오른 88만 7000원선을 지나고 있다.
장초 혼조세를 보이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다수 양전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기아(0002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강세권에 진입했으며 SK스퀘어(402340)는 6%대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0.49% 오른 1120.2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