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소재 사업 특성상 매출이 늘어날수록 이익 개선 폭이 확대되는 구조가 이어졌다. 이번 연간 영업이익률은 22.2%로, 전년 대비 7.5%포인트(p) 상승했다.
하반기에는 김제 제3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운영비용 증가가 반영됐다. 또한 5월 발생한 영암 제2공장 화재와 관련해 일시적인 복구비용이 발생했으나, 본사 공장을 통한 대체 생산 체계를 가동하며 고객 공급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돼 관련 비용은 대부분 해소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치과소재와 토너외첨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반도체 패키징용 고기능성 실리카 소재를 중심으로 신규 응용 분야 확대가 진행 중”이라며 “저CTE 및 고기능 특성을 요구하는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서 다수 고객사와 테스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6년에는 화장품 소재, 중공실리카, 반도체 패키징 소재 등 고부가 영역 매출이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