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7%(31.42포인트) 오른 5553.69를 기록 중이다.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을 교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소프트웨어주의 조정이 심화하면서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34% 내린 4만9451.9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1.57% 빠진 6832.76을,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도 2.04% 내린 2만2597.15에 장을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기적인 증시 상승 추세는 쉽게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점은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한국 증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 강화 등에 힘입어 여타 증시 대비 상대적인 이익 모멘텀이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8억원, 21억원어치 팔고 있으나 외국인이 306억원어치 사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49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 통신, 증권 등이 4% 이상 뛰고 있고 오락·문화, 건설 등이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전기·전자는 1%대 오르고 있다. 반면 금속, 유통, 운송·창고, 화학 등은 내림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2% 이상 오르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 SK스퀘어(402340) 등이 1%대 오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셀트리온(068270), 현대차(005380) 등이 상승세를 보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 이상 밀리고 있고 신한지주(055550), 삼성물산(0282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KB금융(105560) 등이 1%대 빠지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1.64%(18.44포인트) 내린 1107.55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내림세인 가운데 원익IPS(240810)가 18%나 빠지고 있고 이오테크닉스(039030), 코오롱티슈진(950160) 등이 3% 이상 내리고 있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