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가온전선(000500)은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12만7200원을 기록 중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가동 관련 글로벌 전력 수요 확대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전선 및 케이블, 전력업체인 가온전선이 재주목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AI 수요에 따른 반도체 업종 활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선, 전력 관련 종목으로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가온전선은 LS전선 자회사로 다음달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영구자석, 지능형 로봇, AI 관련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가온전선의 정관 변경을 통해 향후 관련 사업 기회를 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전일 ‘AI 데이터센터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된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상정된 일부 법안에서는 전력 특례를 명시적으로 규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관계 부처 승인 시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를 직접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