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패스)
한패스의 대출비교 서비스는 이러한 외국인 금융 시장의 고질적인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겨냥했다. 고객이 앱에서 비자 유형, 소득, 금융 이력을 입력하면 제휴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200여명 규모의 다국어 고객센터 인력이 대출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언어 장벽도 낮췄다.
한패스는 신용평가 혁신도 준비 중이다. 매월 40만건 이상의 송금 트랜잭션 데이터와 월렛 결제 데이터, 체류 이력 등을 인공지능(AI) 기반 대안신용평가 모델에 접목해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됐던 우량 외국인 고객 발굴과 합리적 금리 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패스 관계자는 “고금리 불법 사금융에 내몰렸던 외국인 고객에게 투명한 금리 비교와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포용금융의 첫걸음”이라며 “중고차 대출, 보험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결제·송금 데이터 기반의 독자적인 신용 솔루션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