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측면에서는 마진율이 높은 신규 제품 비중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해외 법인 매출 비중이 상승하면서 생산원가가 구조적으로 낮아진 점도 이익률 개선에 기여했다. 원재료 구매 단가 하락 효과까지 더해지며 매출원가가 전반적으로 개선됐고, 이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률은 20%를 기록해 전년 대비 3.9%포인트(p)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생산기지 안정화와 글로벌 메이저 고객사향 공급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무수염색사를 비롯해 울트라넷, 항곰팡이필름 등 신제품 매출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폐수 없이 염색이 가능한 무수염색사는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재봉사로 제품 등록을 완료해 친환경 소재 분야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관세 영향도 마무리된 만큼, 자동차 선루프 등 기존 사업군 또한 안정적인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본다”며 “기존 사업과 신규 제품군의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 정책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