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7632억 규모 ‘과학기술혁신펀드 1호' 운용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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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2월 25일, 오후 04:29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과학기술혁신펀드 제1호 결성식 및 IR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과학기술혁신펀드 제1호 결성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도종원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대표파트너, 김창수 킹고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 송혁진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이사, 이석원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배경훈 부총리,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전제모 헬리오스PE 대표이사, 김명환 BNH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양정규 지유투자 대표이사,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진=신한자산운용)
과학기술혁신펀드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와 기술사업화 영위 기업에 중점 투자하기 위해 정부의 직접 출자 없이 순수 민간 자본 주도로 약 1조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과학기술 특화 펀드다.

국가 연구개발(R&D) 자금을 관리하는 전담은행인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이 4년간 총 494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며 신한자산운용은 해당 모펀드의 운용을 총괄한다. 지난해 연말까지 진행된 제1호 자펀드 운용사 공모 결과 5대 중점 분야 합계 총 7632억원 규모의 자펀드가 결성됐다.

이번 행사는 혁신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오전 ‘과학기술 R&D혁신기업 IR & 매칭 데이’와 오후 ‘과학기술혁신펀드 제1호 결성식’으로 나눠 진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사전 선발된 20여 개 벤처기업들과 7개 자펀드 운용사 간의 활발한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이에 앞서 망고부스트, 세이지, 온코소프트, 인투코어테크놀로지, 지큐티코리아, 팔레트, 포트래이 등 7개 벤처기업이 본인들의 핵심 기술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이들 7개 기업을 포함한 총 20개 벤처기업은 이후 과학기술혁신펀드 제1호 선정 운용사인 헬리오스PE, 프리미어파트너스, 킹고투자파트너스, BNH인베스트먼트, 지유투자,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참여 벤처기업 간 1대1 매칭 시간을 통해 심도 있는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오후 결성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장관을 비롯해 전담은행장, 모펀드 및 자펀드 운용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펀드 결성을 축하하고 향후 펀드 운용 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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