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김대일 사장 신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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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2월 25일, 오후 05:0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영증권은 25일 김대일(사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성엽 전 대표이사 사장이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선임되면서 후임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김 사장은 오는 6월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금정호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김 사장은 1968년생으로 덕진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UIUC MSF(석사)를 취득했다. 1999년 신영증권에 입사하기 전 대한종합금융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입사 후 경영전략·리스크관리·관리회계 부문을 거쳐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장외파생상품 분야에서 과장부터 이사까지 두루 역임했다. 이후 Asset Allocation 본부장(상무·전무)을 지내며 헤리티지신탁 및 고객자산운용을 총괄했고, 패밀리헤리티지 및 자산배분솔루션 본부장을 거쳐 WM총괄 전무로 활약했다. 지난 2024년 4월부터는 WM·자산배분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WM(자산관리) 및 자산배분 분야의 전문가로서 25년 이상 신영증권에서 경력을 쌓아온 내부 인사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배준성 전무가 기업금융(IB) 총괄 부사장으로, 위성승 전무가 감사실 부사장으로, 천신영 전무가 자산배분솔루션본부·Operation본부 총괄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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