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비 지원한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 휴가지원'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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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2월 25일, 오후 05:38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여가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건설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 10만원, 소속 기업 20만원, 정부 10만원을 각각 적립하는 방식이다.

반면 공제회는 소속 기업이 없는 건설근로자를 위해 본인 부담금 없이 공제회 30만원, 정부에서 10만원을 각각 적립해서 총 40만원 포인트를 국내 여행 경비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제회 총 적립 일수 252일 이상, 직전 년도(혹은 직전 12개월) 적립 일수 100일 이상이다. 지원 규모는 2500명이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건설e음, 우편, 팩스, 전국 지사·센터 방문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근로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전용 누리집 ‘휴가샵(휴가샵.com)’에서 자유롭게 숙박, 교통, 국내 여행 기획 상품, 관광지 입장권 등 국내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권혁태 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휴가지원 사업이 건설근로자 삶의 질 향상과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제회는 건설근로자 건강관리(단체보험, 건강검진), 가족친화(결혼식 지원, 휴가지원), 자녀교육(초등·중·고등학교 교육비 및 대학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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