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올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측은 조기 달성 배경으로 ‘종목 선별’과 ‘변동성 관리’를 꼽았다. 대형 반도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AI 밸류체인 내에서 기술 경쟁력과 모멘텀을 갖춘 종목을 선제 편입했고, 주식 비중을 50% 미만으로 유지하면서 단기채권·유동성 자산을 활용해 변동성을 낮춘 전략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다올코리아 AI테크 펀드는 AI 산업 밸류체인 투자로 수익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국내 우량채권과 유동성 자산을 함께 담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출시 당시 SK하이닉스 출신 펀드매니저가 운용을 맡았다는 점도 시장 관심을 끌었다.
목표수익률 달성에 따라 펀드는 향후 주식 비중을 축소하고 국내 채권 및 유동성 자산 중심의 안정적 운용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전환 이후 2027년 2월 1일 만기 상환 시점까지 우량채권 중심 운용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다올자산운용 관계자는 “글로벌 AI 시장 성장에 따른 국내 반도체 기업 이익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단기간 조기 목표 달성으로 이어졌다”며 “시장 트렌드를 선제 반영한 상품 기획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올자산운용은 목표수익률 조건 없이 국내 AI·첨단 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다올코리아AI테크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도 상시 운용 중이다. 해당 펀드는 2024년 8월 설정 이후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률을 이어오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다올자산운용은 동일한 운용 인력과 투자전략을 적용한 ‘다올코리아 AI테크’ 주식형 펀드 출시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