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식발행 전월 대비 95.7%↓…IPO·유상증자 모두 하락

주식

이데일리,

2026년 3월 06일, 오전 08:33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기업들의 올해 1월 직접금융 조달 규모를 확인한 결과, 전월(2025년 12월) 대비 IPO(기업공개) 및 유상증자 규모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금융이란 은행 등 금융기관(간접금융)이 아닌 주식·채권 등을 통해 직접 자금을 마련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6일 발표한 ‘2026년 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1월 중 주식·회사채 공모발행액은 17조 7440억원(주식 1082억원, 회사채 17조 6358억원)으로 전월 대비 2264억원 감소(1.3%↓)했다.

먼저 주식 공모 발행실적은 총 4건, 1082억원으로 전월(34건, 2조 4880억원) 대비 2조 3798억원 감소(95.7%↓)했다.

기업공개(IPO)는 2건으로 모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중소형 IPO였다. IPO는 795억원으로 전월(18건, 5941억원) 대비 16건(88.9%↓), 5146억원(86.6%↓) 감소했다. 유상증자도 2건, 287억원으로 전월(16건, 1조 8939억원) 대비 14건(87.5%↓), 1조 8652억원(98.5%↓) 감소했다.

회사채 발행실적은 총 240건, 17조 6358억원으로 전월(364건, 15조 4824억원) 대비 2조 1534억원 증가(13.9%↑)했다. 일반회사채는 59건, 7조 1765억원으로 전월(4건, 2300억원) 대비 6조 9465억원 증가(3020.2%↑)했다.

금융채는 149건, 9조 7141억원으로 전월(237건, 13조 7500억원) 대비 4조 359억원 감소(29.4%↓)했으며 ABS는 32건, 7452억원으로 전월(123건, 1조 5024억원) 대비 7572억원 감소(50.4%↓)했다.

이외에도 CP 및 단기사채 발행금액은 154조 7302억원으로 전월(178조 7631억원) 대비 24조 329억원 감소(13.4%↓)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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