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에이피알(278470)은 전거래일 대비 2만1500원(7.60%) 오른 3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0만5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럽향 매출 확대로 증권가의 호평이 이어지며 실적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이 이날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했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50% 증가한 2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성장 동력으로는 유럽 온라인과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대가 꼽혔다. 배 연구원은 “유럽 온라인은 공격적인 마케팅 없이도 미국에서 쌓인 인지도가 번져나가 최상위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달 주요 서유럽 국가 아마존 진출로 실적 증가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오프라인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이미 240억원 수준으로 연간 전망치 1,000억원에 도달한 상태이며, 얼타(Ulta) 입점 SKU를 10개에서 15개로 확대하고 상반기 중 추가 채널 입점도 유력하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해당 모멘텀들이 가시화되기 직전”이라며 “가격 매력도 높아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