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앱 마켓 수수료율 인하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구글은 인앱결제 수수료를 기존 최대 30%에서 20%로 낮추는 정책을 도입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신규 수수료 정책은 오는 6월 유럽연합(EU)과 미국을 시작으로 9월 호주, 12월 한국·일본, 내년 9월 나머지 지역 등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구글 앱 수수료 인하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넷마블을 지목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앱 수수료 인하가 현실화하면서 공헌이익률 증대에 따른 게임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국내 게임사 중에는 지급수수료 규모가 압도적으로 크고 모바일 매출 비중이 90% 이상이며 인앱결제 매출 비중이 70% 이상인 넷마블이 가장 큰 폭의 이익 상승을 경험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