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어스데이터, 공공 클라우드 재해복구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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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3월 19일, 오전 09:26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에스넷(038680)그룹 인공지능(AI) 데이터 전문기업 굿어스데이터는 정부의 공공 정보시스템 재해복구(DR) 체계 강화 정책에 발맞춰 클라우드 기반 DR 컨설팅 및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2030년까지 1만5000여개 공공 정보시스템에 DR 체계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굿어스데이터는 단순한 시스템 복구를 넘어 공공기관의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클라우드 DR 전략을 제시했다.

굿어스데이터는 기관별 보안 등급과 규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DR 컨설팅과 아키텍처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기관별 서비스 중요도에 따라 요구되는 복구목표시간(RTO)과 복구목표지점(RPO)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전환되는 ‘Active-Standby’과 핵심 시스템만 최소 수준으로 유지하는 ‘Pilot Light’ 방식 등 다양한 DR 아키텍처를 적용해 기관별 서비스 중요도에 맞는 복구 체계를 지원한다.

보안 측면에서는 국가망 보안체계 기준을 반영한 DR 환경 설계 역량을 갖추고 있다. 망 분리 구조와 접근 통제 정책을 적용해 공공기관의 엄격한 보안 규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재해복구 체계를 구현한다.

데이터 보호 및 운영 측면에서는 실시간 동기화 기반의 복제 환경을 구축해 안정적인 데이터 보호와 신속한 복구를 지원한다. 특히 공공기관 대상의 정기적인 재해복구 훈련과 운영 점검을 병행해 실제 재해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실제로 굿어스데이터가 운영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의 DR 체계 점검 및 복구 훈련을 수행하며 관련 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역량의 기반에는 데이터베이스(DB) 전문 MSP로서 보유한 ‘데이터 중심 DR 설계’ 기술이 있다. 굿어스데이터는 다양한 DB 환경 구축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무결성을 고려한 DR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굿어스데이터 클라우드 사업부 현문환 전무는 “DR 핵심은 단순 구축을 넘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갖추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DR 서비스로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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