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3년간 매년 배당금액 10%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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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3월 25일, 오후 03:3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중앙백신(072020)연구소는 25일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기업성장전략과 주주환원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와 관련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2026년~2028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5% 이상 △영업이익률 13% 이상 △2027년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 이상 △2026년~2028년 매년 10% 이상의 배당금액(총배당금액) 증가 등을 제시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신규사업 확대, 신규지역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2025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7.6% 가량 성장한 약 491억원, 영업이익은 12.5% 증가한 약 64억8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실적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대전 본사 및 논산공장에 국제적인 수준의 GMP를 유지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할 뿐 아니라 최근 3사업년도 기간동안 매년 배당규모를 확대하는 등 투자와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중앙백신은 기업가치제고 목표 달성을 위해 높은 수준의 품질경영체제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설비 투자, 주요 연구개발 사항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 백신의 성공적인 상용화, 신사업 추진(CMO, CDMO, 라이선스 아웃, 국외 합작회사 가동 등)을 이어가는 한편 보유한 자기주식 소각 및 배당규모 확대 등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업진행 관련 정보 공유와 소통 강화를 위해 IR활동도 한층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윤인중 중앙백신연구소 대표는 “우리 회사는 안정적 펀더멘털 상승기조와 배당규모 확대, 기업신뢰도 증대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할 경우, 회사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더해 IR활동 및 주주·투자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면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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