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RIA의 확산 속도는 기존 절세형 투자상품과 비교해도 두드러진다. 2021년 3월 도입된 중개형 ISA가 가입자 1만명 달성까지 한 달 이상 소요된 것과 달리, RIA는 단기간 내 동일 수준에 도달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제도 도입 취지에 맞춰 투자자 보호 및 안정적 운용기반 마련에도 중점을 두고 개선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리서치 제공, 모바일 투자 환경 고도화 등 투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 ‘한국투자’ 앱의 3월 일평균 이용자 수(DAU)는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RIA는 정부의 환율 안정 및 국내 투자 유도라는 정책 방향과 투자자의 국내투자 확대라는 실질적 니즈가 결합된 상품”이라며 “제도적 취지가 시장에서 실제 자금 흐름으로 이어지는 초기 모습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정책 취지에 부합하는 투자 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