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공모펀드 장점 결합”…‘유진 더블유스마트픽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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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3월 27일, 오전 09:49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유진투자증권 자회사 유진자산운용은 사모펀드의 적극적인 수익 추구 전략과 공모펀드의 제도적 안정성이 결합된 ‘유진더블유스마트픽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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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유진 더블유스마트픽 펀드는 더블유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공모펀드 방식으로 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다. 자산의 90% 이상을 펀드 상품에 투자하며 이 중 70% 이상을 더블유자산운용의 사모펀드에 집중 투자한다.

이 펀드는 더블유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편입을 통해 성장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성장성과 장기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을 선별해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이벤트 드리븐(M&A, 분할, 지수편입 등), 블록딜, 기업공개(IPO),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등 다양한 절대 수익 추구 전략을 병행해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지향하고 있다.

유진자산운용의 재간접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격한 리스크 관리도 이뤄진다. 펀드 성과와 변동성에 대한 정량 평가뿐만 아니라 운용사의 건전성까지 살피는 정성 평가를 통해 우량 펀드를 선별한다.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투명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정경철 유진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최근과 같이 변동성이 확대되고 방향성이 불확실한 국면에서는 공모펀드의 안정성과 사모펀드의 적극적인 운용 전략을 결합한 투자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다”라며 “사모투자재간접형 구조를 통해 사모펀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모펀드의 제도적 안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균형 있게 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진 더블유스마트픽 펀드는 1등급(매우 높은 위험) 상품으로 수시로 가입과 환매가 가능한 개방형 펀드다. 유진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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