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손잡고 '서울 소상공인'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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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3월 30일, 오후 02:41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산하 각급 기관이 서울 소상공인 물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제도·행정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26일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서울특별시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정정보처리장치 ‘S2B를 활용한 서울지역소상공인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교직원공제회)
이번 협약은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S2B 가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또한 세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S2B 지원을 통해 실질적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교직원공제회는 △서울지역 소상공인 업체 등록 지원 및 물품 검색 시스템 제공 △소상공인 대상 S2B 설명회 및 교육·연수 지원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S2B 활용방법 안내 △기관별 이용 실적 통계자료 제공 등을 추진한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각 사업장 대상 S2B 활용 지역 물품 우선 구매 안내 △직원 대상 S2B 활용 교육 및 연수 지원 △사업장별 분기 단위 S2B 거래 실적 점검 및 참여독려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대상 S2B 등록 안내 및 가입 홍보 △S2B 설명회 및 교육·연수 운영 △지역 소상공인 현황 제공 및 S2B 가입 지원 △S2B 등록 업체 및 물품 현황 관리 지원 등을 담당한다.

김희수 교직원공제회 S2B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공제회와 공단, 연합회가 현장에서 협력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S2B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교직원공제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6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10개 교육청(서울·충북·경남·강원·전남·광주·대구·인천·제주·경기)과 지역 소상공인 구매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영세상공인 판로지원에 앞장서는 등 공공조달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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