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S, 이태영 한국 대표이사 겸 CE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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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3월 30일, 오후 05:02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DWS는 이태영 본부장을 한국 DWS자산운용(이하 한국 DWS)의 신임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태영 신임 대표이사는 DWS 아태지역 총괄 겸 고객영업 총괄인 바네사 왕에게 보고하게 된다.

이태영 신임 DWS 한국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 (사진=DWS)
이 대표는 DWS 한국법인의 장기적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탁월성·혁신·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한 조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글로벌 투자 역량을 현지 맞춤형 솔루션으로 연결해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

그는 한국 고객영업 총괄도 겸하면서 DWS 한국법인과 DWS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력을 확대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신임 대표이사 겸 CEO는 변현수 전 대표의 뒤를 이어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변현수 전 대표는 한국 DWS 이사회 의장직은 물론 한국 전통자산 투자전략 총괄 역할도 유지함으로써 투자 리더십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자산운용 업계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보유했다.

그는 DWS자산운용에 23년간 재직했다. 2003년 고객영업 스페셜리스트로 합류한 이후, 한국 DWS팀의 고객 기반 확대 및 고객 관계 심화에 힘써온 한편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의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DWS 자산운용 합류 전에는 HDC자산운용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고객서비스 업무를 담당했고, 교보-AXA자산운용에서 커버리지 어드바이저로 활동했다.

바네사 왕 DWS 아태지역 총괄 겸 고객영업 총괄은 “이태영 대표 선임은 한국에서 현지 인재 육성, 탁월한 리더십, 장기적 고객 파트너십을 유지하겠다는 DWS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이 신임 대표는 시장 전문성과 고객 중심적 사고방식, 글로벌 투자 역량을 현지 고객 요구와 연계하는 능력을 갖춘 만큼 한국 내 비즈니스를 새로운 성장단계로 이끌 최적의 리더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DWS그룹은 작년 말 기준 총 운용자산 1조850억유로를 보유한 유럽 자산운용사다.

전 세계 사무소에 약 5000명 임직원을 두고 개인, 기관 및 대기업 고객에게 투자 전 분야에 걸친 종합적 투자 솔루션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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