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라온피플(300120)의 주요사업 확대에 따른 성장성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라온피플은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년대비 36억원 증가한 2238억원의 매출과 함께 신규 골프센서 공급 사업과 오딘AI 구축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영업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의장인 이석중 대표는 연결 및 별도 매출이 지난해 대비 증가하면서 사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수익성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두 발언으로 주총 개회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미주와 유럽향 골프센서 수출이 확대되면서 1분기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공식 리셀러를 통해 2분기에는 더 많은 물량이 공급을 통해 전년대비 5배 이상 성장하는 사업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매출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또 “대기업 공급을 위한 오딘AI와 하이펜(Hi FENN) 구축과 관련 POC(Proof of Concept)가 진행중이며, 6월부터는 조달등록을 통해 지자체 공급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년간 개발에 따른 현장경험과 축적된 데이터가 산업현장에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매출과 연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매출 기대감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라온피플은 또 국가전략 ‘K 디스플레이 AX 실증산단’ 정부사업, 국산 AI NPU 해외 구축 및 실증사업 그리고 AI 연안관제 구축사업 등 굵직한 정부 사업들을 수주하면서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등 성장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는 참석주주들에게 “사업구조를 안정화하고 수익성을 회복하는 한해로 만들겠다”며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들에 실질적인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주주총회의 폐회를 선언했다.
한편, 이날 라온피플 주주총회에는 전자 투표와 함께 다수의 주주들이 참석하면서 높은 참석율을 기록했으며, 추진 사업과 비전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을 보이면서 특별결의사항 등 부의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