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 코스닥시장에 먼저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12분 뒤인 오후 2시 46분에는 코스피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양 시장 모두 발동 후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가 자동 해제됐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올해 들어 12번째(매도 7회·매수 5회)다. 코스피200 선물(최근월물)이 전일 종가(812.05p) 대비 5.04% 하락한 771.10p를 기록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 발동 당시 프로그램매매 순매도 규모는 3355억원이었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올해 들어 8번째(매수 5회·매도 3회)다. 코스닥150 선물(최근월물)이 전일 종가(1934.80p) 대비 6.01% 하락한 1818.40p를 기록하고, 코스닥150 지수도 전일 종가(1932.85p) 대비 6.44% 내린 1808.31p까지 떨어진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 발동 당시 프로그램매매 순매도 규모는 2227억원으로, 양 시장을 합산한 순매도 규모는 5582억원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