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KB증권)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매출액은 3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9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설비투자 감소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와 2025년 4분기 인적 구조 재편에 따른 인건비 감소가 반영되는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AI 데이터센터 사업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지목했다. 그는 “AI 데이터센터 가동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실적 개선과 주가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평촌2센터와 가산·부산 장림 데이터센터의 가동률 증가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데이터센터 매출액은 4220억원으로 전체 B2B 매출 대비 23% 수준”이라며 “AI 인프라의 성장 동력 부상이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마케팅 비용 전략에서도 차별화가 예상된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지난 1월 KT의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기간 번호이동 시장 경쟁이 강화되는 시점에서 LG유플러스 신규가입자 점유율은 1월 기준 14%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전체 시장 점유율 대비 신규 가입자 규모가 크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경쟁사 대비 현금 기준 마케팅 비용 경쟁에 참여하지 않는 전략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쟁사 대비 마케팅 비용 증가 규모(가입자 획득비 규모)가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