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 합병' 보원케미칼, 상장 첫날 18%↑[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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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03일, 오전 09:23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차량 내장재용 표면소재·바닥재 전문기업 보원케미칼이 코스닥 상장 첫날 2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보원케미칼은 오전 9시 17분 기준으로 기준가(7980원) 대비 18.55% 오른 9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비엔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와의 스팩소멸합병을 통해 이날 상장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보원케미칼은 자동차 내장재향 표면소재, 건축자재향 소재, 고기능성 시트 소재 등을 주력으로 성장해 온 정밀 화학소재 기업이다. 회사는 폴리염화비닐(PVC), TPO, 폴리우레탄(PU) 등 플라스틱 원료를 필름으로 가공한 뒤 표면처리와 합판 공정을 거쳐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제조·공급하는 원스톱 체계를 갖추고 있다. 자동차 내장재에서 건축용 바닥재, 디스플레이 공정 소재, 태양광 모듈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 1년 반 동안 상장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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