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번 선정 규모는 사상 최대 규모인 4000억원으로, 총 6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펀드별로는 250억원에서 1500억원 범위 내에서 자율적인 제안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23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받아 현장 실사와 선정위원회 등을 열고, 오는 6월 최종 선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통상 국민연금은 국내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연간 2000억원 안팎의 자금을 배정해왔다. 선정하는 운용사 수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개사를 유지했고, 지난해엔 3개사로 줄어든 바 있다.
국민연금 측은 “올해는 국민성장펀드 출범 등 개선된 벤처기업 투자환경을 감안해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국민연금 기금의 대체투자에 대한 효과적 집행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정 대상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벤처투자조합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창업·벤처 전문 사모집합투자기구 및 이를 운용할 수 있는 업무집행조합원 또는 업무집행사원 등이다.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이사는 “이번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통해 국민연금 기금의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장기적 수익성 및 안정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