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쓰리에이로직스)
이번 사업의 주요 양산 협력사인 한스바이오메드는 쓰리에이로직스의 듀얼밴드 보안 태그 IC를 자사 제품에 전격 도입한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이를 통해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에 대한 실시간 트래킹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 고객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정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쓰리에이로직스가 양산에 나서는 대상 칩 ‘TDP500MU’은 전량 외산에 의존하던 듀얼밴드(Dual-Band) 보안 태그 IC를 국산화한 제품이다. 극초단파(UHF)와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동시에 지원하는 단일 칩(One-Chip) 구조로 설계됐으며, 강력한 보안 기능과 물리적 훼손 감지(Tamper) 기능을 탑재해 기존 외산 기술 대비 뚜렷한 차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단은 특히 본 과제가 현재 기술성숙도(TRL) 9단계 급의 최고 수준 상용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 디지털 제품 여권(DPP) 제도 도입 등 글로벌 환경 규제 변화에 대응하는 매우 시의적절한 과제라는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쓰리에이로직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양산 성능 평가 및 현장 실증을 완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