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삼천당제약(000250)은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만 7000원(4.17%) 오른 67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당제약 CI (사진=삼천당제약)
이번 블록딜 철회는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을 의식한 조치로 해석된다. 당초 해당 지분 매각은 증여세 등 세금 납부를 위한 절차로 알려졌지만, 시장 일각에선 블록딜 추진 과정에서 미국 공급 계약 규모가 과대 포장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전 대표는 “계약 내용에 대한 허위 사실이나 부풀리기는 전혀 없었는데도 부정적인 의혹 제기가 지속되며 주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을 방치할 수 없었다”며 “개인적인 재무 이행보다 회사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블록딜 철회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블록딜 취소의 구체적인 경위와 함께 그동안 시장에서 제기된 S-PASS 관련 의혹, 미국 계약의 실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