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원케미칼, 코스닥 상장 셋째날도 급등…16%↑[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4월 07일, 오전 09:4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차량 내장재용 표면소재·바닥재 전문기업 보원케미칼(0010F0)이 지난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3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보원케미칼은 오전 9시 38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62% 오른 1만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비엔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와의 스팩소멸합병을 통해 지난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당일 기준가(7980원) 대비 13.66% 오른 9070원에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전날(6일)에는 22.05% 오른 1만 1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보원케미칼은 자동차 내장재향 표면소재, 건축자재향 소재, 고기능성 시트 소재 등을 주력으로 성장해 온 정밀 화학소재 기업이다. 회사는 폴리염화비닐(PVC), TPO, 폴리우레탄(PU) 등 플라스틱 원료를 필름으로 가공한 뒤 표면처리와 합판 공정을 거쳐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제조·공급하는 원스톱 체계를 갖추고 있다. 자동차 내장재에서 건축용 바닥재, 디스플레이 공정 소재, 태양광 모듈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 1년 반 동안 상장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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