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주력 캐시카우 야구게임의 매출 성장 기대…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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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08일, 오전 09:36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이 컴투스(0783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 8000원에서 4만 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캐시카우인 야구 게임 라인업(컴투스프로야구·컴투스프로야구V·MLB 9이닝스·MLB 라이벌)은 3월 WBC(World Baseball Classic)를 시작으로 4월 KBO 정규 시즌 개막으로 이어져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또 다른 핵심 IP인 서머너즈워는 2026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며, 2분기 중 12주년 이벤트를 개최해 또 한번의 매출 반등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신작은 3분기 중 대작 타이틀인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턴제RPG)’와 ‘제우스:오만의 신(MMORPG)’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데스티니차일드 IP를 활용한 게임(방치형RPG)과 ‘가치야쿠타:The Game(액션RPG)’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98억원(전년 대비 +1.1%)과 영업이익 48억원(+187.2%)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39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1분기가 전통적인 게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야구 게임은 3월WBC 영향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서머너즈워도 1월 진행한 반지의 제왕 컬래버레이션 성과로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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