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캐시카우 야구게임 매출 성장 기대…컴투스 4%↑[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4월 08일, 오전 09:38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컴투스(078340)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컴투스는 오전 9시 34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4.36% 오른 3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 8000원에서 4만 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캐시카우인 야구 게임 라인업(컴투스프로야구·컴투스프로야구V·MLB 9이닝스·MLB 라이벌)은 3월 WBC(World Baseball Classic)를 시작으로 4월 KBO 정규 시즌 개막으로 이어져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또 다른 핵심 IP인 서머너즈워는 2026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며, 2분기 중 12주년 이벤트를 개최해 또 한번의 매출 반등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컴투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98억원(전년 대비 +1.1%)과 영업이익 48억원(+187.2%)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39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1분기가 전통적인 게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야구 게임은 3월WBC 영향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서머너즈워도 1월 진행한 반지의 제왕 컬래버레이션 성과로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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