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과 공시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컨설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거래소의 컨설팅 추진 방향과 함께 컨설팅 수행기관인 삼정회계법인이 세부 절차 및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지방 소재 기업이나 조직·인력이 부족한 중소 상장사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시 담당자 등 실무자 약 480여명이 참석했다.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컨설팅은 자산총액 2조원 미만 상장사 12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재무지표 분석과 현황 진단, 주요 지표 제시, 공시 초안 리뷰 등으로 구성되며, 삼정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이 참여한다.
거래소는 “고배당 기업의 경우 제도 시행 첫 해에 한해 약식 공시를 제출한 점을 감안해 향후 보다 완성도 높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