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머큐리는 오전 9시 2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6.12% 오른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머큐리는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광통신이 주목되면서 전일 상한가에서 거래를 마친 후 이틀 연속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머큐리는 광케이블 등 광통신 제품을 생산 중이다.
광통신은 전기 신호를 빛으로 변환해 데이터를 빠르게 로 전송하는 기술로, 기존 구리선의 한계를 보완할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광통신을 미래 핵심 기술로 꼽은 이후로 통신장비주 등 광통신 관련주들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 라이트카운팅은 지난 1월 AI 클러스터용 이더넷 광 트랜시버와 코-패키지 옵틱스(CPO·Co-packaged Optics) 시장 규모가 올해 260억 달러(약 38조47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라이트카운팅은 “광 연결에 대한 지출 증가는 GPU 대역폭의 급속한 증가로 설명할 수 있다”며 “메타와 오라클은 2026년 데이터센터 자본 지출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