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에이피알에 대해 “제품과 지역 다변화로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3% 상향한 50만원을 제시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및 기타국에서 전년동기대비 세 자리 매출 성장률 보이면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 중”이라며 “영국과 독일 등 유럽 내 매출 성장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으며 에이프릴스킨 브랜드의 매출 기여, 미용의료기기 수출 수요 회복 등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실적 추정치 상향 근거가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에이피알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20억원, 영업이익 14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17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재 미국 아마존 뷰티 톱(Top)100위 랭크 제품수는 7~9개까지 증가 중으로, 모공패드 제품과 콜라겐 젤크림 등을 연달아 히트치며 베스트셀러 제품 수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며 “유럽에서도 아마존 매출 발생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는 에이피알의 1분기 실적을 높게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45만원에서 48만원, NH투자증권은 40만원에서 47만원, 삼성증권은 37만원에서 50만원으로, 다올투자증권은 35만원에서 46만원으로 각각 올려잡고 있다. 이에 주가는 지난 8일은 5.50%, 9일은 8.94% 상승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