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5900선 회복…'21만전자' 탈환

주식

이데일리,

2026년 4월 10일, 오전 10:52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이란 전쟁 휴전 지속 기대감에 강세 출발한 코스피가 상승 폭을 확대하며 장중 5900선을 회복했다.

1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6.79포인트(2.19%) 오른 5904.80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70% 오른 5876.12에 출발해 장중 전장보다 2.43% 오른 5918.59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69억원, 228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569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31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의료·정밀기기가 4%대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는 3%대 강세다. 뒤이어 통신, 제조, 운송·창고, 금속, 건설, 섬유·의류, 금융, 비금속, 보험, 유통,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가 전거래일 대비 6000원(2.94%) 오른 21만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장보다 4만1000원(4.11%) 오른 103만9000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005380)(0.51%), SK스퀘어(402340)(4.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69%), KB금융(105560)(2.27%) 등이 강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1.4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5%), 두산에너빌리티(034020)(-0.30%) 등은 소폭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14.59포인트(1.36%) 상승한 1090.59에 거래 중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홀로 122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79억, 562억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에코프로(086520), 에코프로비엠(247540), 알테오젠(196170), 삼천당제약(000250), 코오롱티슈진(950160), 리노공업(058470) 등이 하락 중이고,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76%), 에이비엘바이오(298380)(0.26%), 리가켐바이오(141080)(3.61%) 등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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