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키움증권)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는 지난 2016년 코스콤이 로보어드바이저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설립했다. 로보어드바이저가 투자자문, 일임을 수행하기 위한 규칙을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한다.
‘키움 모멘텀’ 알고리즘은 시장의 흐름을 분석해 상승세가 강한 종목에 투자하는 모멘텀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고,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금이 집중되는 종목을 데이터로 선별해 투자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해당 알고리즘은 키움증권의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인 ‘ROKI 모멘텀 로보어드바이저 랩’에 적용해 실제 운용되고 있다. 이 상품은 연 1.0%의 운용 보수를 제외하면 별도의 매매 수수료가 없어 투자자의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운용되어 왔고, 지난달 31일 기준 순자산총액 20억8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베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운용 규모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그동안 축적해 온 투자 전략과 로보어드바이저 기술력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알고리즘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