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에 건설주 다시 '불기둥'[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4월 15일, 오전 09:2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이란과 미국의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에 건설주가 다시 일제히 강세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대우건설(047040)은 전거래일 대비 4300원(18.30%) 급등한 2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79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GS건설(006360)(9.08%), DL이앤씨(375500)(4.75%), 현대건설(000720)(4.39%), 삼성물산(028260)(4.22%), IPARK현대산업개발(294870)(3.3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종전 후 재건 수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며 건설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향후 이틀 내 추가 협상이 열릴 수 있다”며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양측은 다음 주 예정된 휴전 종료를 앞두고 이르면 16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대면 협상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이란이 협상을 원하고 있다”며 대화 가능성을 언급했고, 백악관 역시 양측이 추가 협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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