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3%대 강세

주식

이데일리,

2026년 4월 15일, 오후 01:28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강세 출발한 코스피가 오후에도 3%대 강세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6100선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코스피가 장중 6000포인트를 회복한 가운데 15일 오전 여의도역사를 지나가는 시민들이 전광판 화면을 보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82.08포인트(3.05%) 오른 6149.83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2.91% 오른 6141.60에 출발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89억원, 120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조40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6062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건설이 6%대 급등 중이다. IT서비스와 전기·전자도 각각 4%대 강세다. 뒤이어 기계·장비, 제조, 제약, 통신, 유통, 금융, 오락·문화, 일반서비스, 화학, 보험, 비금속, 운송장비·부품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가 전거래일 대비 8000원(3.87%) 상승한 21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장보다 5만9000원(5.35%) 오른 116만2000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중 117만30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현대차(005380)(3.36%), LG에너지솔루션(373220)(1.50%), SK스퀘어(402340)(6.4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3.19%), 두산에너빌리티(034020)(5.02%), 기아(000270)(1.94%) 등이 강세다.

종전 후 재건 수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며 건설주 테마도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22.77% 오른 2만8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92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GS건설(006360)(9.08%), IPARK현대산업개발(294870)(5.11%), 삼성물산(028260)(3.89%), DL이앤씨(375500)(3.13%), 현대건설(000720)(2.04%)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31.61포인트(2.82%) 오른 1153.49에 거래 중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0억원, 105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031억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강세다. 에코프로(086520)(3.12%)와 에코프로비엠(247540)(2.88%)을 비롯해 알테오젠(196170)(4.53%), 삼천당제약(000250)(10.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49%), 에이비엘바이오(298380)(4.55%), HLB(028300)(7.97%) 등이 상승 중이다.

추천 뉴스